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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올해 K-MILK 인증, 서울우유가 최다

총 97개 인증받아…두번째는 부산우유조합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올해 K-MILK인증 사업에 가장 많은 제품을 등록한 업체는 서울우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에서 추진하는 K-MILK인증사업에 올해 참여한 업체는 총 8개 업체로 220여개 제품이다. 이 가운데 서울우유는 총 97개의 제품을 인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우유는 우유류 19개, 가공유류 26개, 발효유류 40개, 버터/크림류 7개, 연유류 1개, 치즈류 2개, 분유류 2개를 인증 받았다.
두 번째로 많은 제품을 인증받은 업체는 부산우유조합으로 총 55개 제품을 인증 받았다. 이 가운데 우유류는 37개, 가공유류 8개, 발효유류 10개다.
연세우유는 총 23개의 제품을 인증 받았다. 우유류 10개, 가공유류 4개, 발효유류 9개다.
매일우유는 우유류 8개, 발효유류 1개, 버터/크림류 4개, 치즈류 4개 총 17개 제품을 인증받았다.
빙그레는 우유류와 가공유류 총 8개의 제품, 동원F&B는 치즈류 5개 제품, 건국유업은 우유류 5개 제품, 충북낙협은 치즈류 2개 제품을 각각 인증받았다.
현재 이들 인증제품들은 포장작업 등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제품들은 이미 시장에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현재 K-MILK인증 제품들의 출시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으며, 협회에서는 향후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이들 인증 제품들의 판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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