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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브랜드 인지도 ↑…시장확대 올인”

대충양돈농협 ‘한마음대축제’ 열고 위상제고 의지 표출

[축산신문 ■안성=황인성 기자]

 


조합원 실익·복지증진 최우선 경영…내실지원 역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1일 안성팜랜드에서 조합원 및 그 가족과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한마음대축제’<사진>를 열어 조합원의 화합을 다지고 협동조합형 대형패커를 육성해서 한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날 한마음축제에는 충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630여 조합원과 그 가족 및 80여명의 내빈이 대거 참석해서 조합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나날이 발전하는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사업부분별로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을 표창한후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이 안심하고 돼지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제품 개발 및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서 조합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조합원 실익증진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조합원 지도·지원대책을 수립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부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세계로·미래로·하나로·다함께·한마음’으로 팀을 구성하고 체육대회(한마음네트워크·협동바운스·낚시피구·포크빌 대박 터트리기)와 장기자랑으로 화합을 다졌다. ▲조합원표창:사료-김선제·홍성필, 출하-전명규, 약품-이치원, 전이용-이성철·이상배, 브랜드-최명복, 신규조합원-임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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