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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국양돈대상 장성훈<돼지문화원 대표>·이장형씨<농수산대학 교수> ‘영예’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장대표, 6차산업 모델 제시…이교수, 전문인력 양성 공로
양돈연구회, 천안연암대서 제15회 시상식…전국 세미나도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 이장형 교수가 올해 한국양돈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는 이들 두 사람을 제15회 한국양돈대상자로 선정, 지난 16일 천안연암대학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유)금보육종을 설립, GGP와 GP농장, AI센터를 운영하며 종돈개량에 앞장서온 장성훈 대표는 치악산금돈 브랜드화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축산물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복합산업화 추진을 위해 6차산업형 돼지문화원을 개원, 연간 2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관광축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 출신인 이장형 교수는 지난 17년간 양돈전문후계자를 양성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양돈연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현재 전국 각지의 양돈장에서 활동하는 후계자 700여명이 이 교수에 의해 육성됐다.
여기에 돼지3원교잡종 교배조합의 우수성 확립과 함께 멸종위기의 재래돼지 복원에 일조한 것은 물론 돼지 액상정액 희석제 개발과 특허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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