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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익산공장, 최첨단 가공공장으로 바뀐다

동물복지 고려해 신축 연말 착공…편의·문화·교육시설 등 마련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하림(대표 이문용)은 최근 익산공장을 신축하며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 공장이 위치해 있는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 일대 2만3천500㎡의 부지에 동물복지를 고려한 최첨단 가공공장을 신축한다는 것이다.
지상 5층으로 이뤄진 본관 신축과 도계라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은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신축되는 본관 건물에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문화.교육 시설이 들어서며 하림을 찾은 견학자와 방문객들을 위한 쉼터, 포토존, 할인매장, 미디어 전용룸, 홍보관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하림 가족들이 육아 걱정없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문용 대표는 “익산 가공공장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매출 1조원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계획한 익산 가공공장 신축이 완료되면 고객들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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