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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목장의 비결 육성우·환경·영양 ‘3박자’ 관리가 주효

  • 등록 2014.10.22 10:34:56

 

팜스코, 진천서 ‘우수목장의날’ 행사
월평균 3천2백만원 사료비 공제수익
이전목장 사례 통해 희망·비전 제시

 

“그만두고 싶었지만 팜스코가 있어 함께 했고, 마침내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이는 지난 8일 충북 진천에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주최로 열린 ‘팜스코 우수목장의 날’ 행사에서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김주돈 대표(이전목장)의 일성이다.
팜스코 우수목장 중 하나인 이전목장은 1984년 송아지 3두로 시작하여 현재 65두 착유, 두당 35.6리터를 납유하여 월평균 3천200여만원의 사료비 공제수익을 올리고 있는 우수목장이다. 특히 열악한 환경조건 속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와 환경관리, 영양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팜스코는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이처럼 국내 낙농목장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목장의 김주돈 대표는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팜스코를 믿고 함께 했고, 마침내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며, 팜스코와 거래하며 지속적인 유량 증가와 유질개선, 그리고 번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주인호 팜스코 축우PM은 “세계적인 낙농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유량 6kg·규모 50% 상승을 통해 2.2배의 수익을 창출해내어, 낙농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두현 팜스코 지역부장은 “이전목장의 성공의 비결은 철저한 육성우 관리 및 환경관리, 영양관리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이전목장이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낙농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우수목장의 날, 이전목장의 비밀’은 팜스코 낙농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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