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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즉석 삼계탕’,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하림(대표 이문용)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즉석 삼계탕’이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하림의 ‘즉석 삼계탕’은 전통식품 부문 5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여 국내 우수 농식품 브랜드 발굴 홍보를 위해 매년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 식품, 일반식품, 외식 5개 분야의 브랜드에 대해 심층적인 전문단 평가 후 선정된다.
특히 하림의 ‘즉석 삼계탕’ 제품은 청정지역 농장에서 전문적인 사육시스템으로 정성스럽게 키운 닭에 인삼과 대추, 찹쌀 등 부재료를 넣어 전통의 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즉석 삼계탕을 비롯해 하림의 모든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무엇보다도 이번 미국시장 진출을 통해 삼계탕이 한식 세계화 주력 품목 중이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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