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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미래 밝힐 현장전문가 배출

동해삼척태백축협, 2기 한우대학 25명 수료식

[축산신문 ■삼척=홍석주 기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우대학 제2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선 25명의 한우전문가가 배출됐다.
수료식에는 김경수 삼척시청 축산과장, 박운목 농협삼척시지부장, 김연구 농협삼척농정지원단장 등 관내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강원영동한우브랜드 ‘한우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 2기 교육을 진행한 동해삼척태백축협은 한우대학이 최고의 한우 사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과정으로, 매주 1회 최신 사육기술 및 현장경영 위주의 교육에서 수료생들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혔다고 소개했다.
김진만 조합장은 “한우대학에서 배웠듯이 축산농가가 육종분야의 전문지식을 높여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축산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면서 “수료생들은 앞으로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운목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축산환경 극복을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한 졸업생 여러분들의 의지를 높이 산다”며 “관내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우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무에 잘 적용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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