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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와닿게”…교육지원사업 강화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김해축협, 자문위 통해 현장의견 최대한 반영
내년 교육지원 예산 28억4천만원 계획 세워

 

김해축협이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축산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실익사업 발굴에 팔을 걷어 붙였다.
김해축협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종석 조합장이 주관한 가운데 양축가 조합원 실익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교육지원 예산편성을 위한 자문위원회<사진>를 가졌다. 김해축협은 지난해부터 축산농가 실익사업 발굴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해축협 교육지원사업비 예산편성 자문위원회는 조합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지도경제본부장과 10명의 지역별 대표 대의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농가를 대표해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은 축종을 떠나 축산현장에서 땀 흘리는 조합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김종석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가장 밀접한 사업 중의 하나인 교육지원사업에 현장의견을 반영시켜 조합원 실익증진과 복지증진을 하는 것이 위원회의 중요한 임무다. 위원들의 다양한 고견을 통해 김해축협의 교육지원사업이 더욱 실질적이고 다양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해축협은 내년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 보다 2억3천여만원이 증가된 28억4천여만원으로 우선 수립하고 이날 제시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사업계획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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