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는 지난 13일 비육사료 신제품 ‘안심愛한우’설명회<사진>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전북지역 일선조합 배합사료 구매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이선복 박사(농협사료 사료기술연구소)는 신제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사양단계별 사료급여 체계에 대해 소개했다.
농협사료는 ‘안심愛한우’ 신제품에 대해 최신 배합비를 적용하고 기존 제품보다 TDN(가소화 영양소 총량)을 높여 고급육 생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연 전북지사장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축산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양축인들의 소득증대에 농협사료가 앞장서겠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앞으로 농가가 원하는 맞춤형 사료개발에 주력해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사료는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안심愛한우’ 신제품 출시 기념식을 갖고 전국 지사(공장)을 통해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