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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내달 5일 낙농시스템 구축 심포지엄

서울우유협동조합·유질유방염연구회 공동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내 낙농산업이 FTA체결과 환경규제강화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당면한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내달 5일 열릴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한국유질유방염연구회는 오는 11월5일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The-K서울호텔(·교육문회회관) 가야금홀에서 ‘지속가능한 낙농시스템 구축과 낙농협동조합의 가치창조’를 주제로 낙농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낙농산업과 협동조합의 역할 제고=박종수 교수(충남대) ▲목장환경 개선 및 간척지 활용방안=안희권 교수(충남대) ▲우유의 가치 재발견=이홍구 교수(건국대) ▲기상정보를 활용한 젖소의 생산성 향상방안=문진산 박사(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각각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할 방침이다.
서울우유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최근 시장개방 확대와 환경규제 강화, 그리고 원유수급 불안정으로 낙농업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본 조합은 국내 한국유질유방염연구회와 함께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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