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9월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늘어나며 또다시 50만톤에 육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양돈사료 생산량은 49만6천762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전월대비 2.3%가 감소한 물량. 하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5.6%가 늘어나면서 지난 4월(49만2천425톤)에 이어 또다시 50만톤에 육박했다. 올해 양돈사료 생산량은 1월 54만톤을 기록한 이후 40만톤대로 내려앉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올 9월까지 생산된 양돈사료는 435만5천189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