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ㆍ사진)은 농장 환경개선을 위한 안내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선도 조합원 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도권지역을 비롯해 영남 및 호남지역에 1차로 선정된 총 25농가에 대해 우선적으로 설지 지원됐다.
특히 양계농협은 안내판 지원사업과 더불어 조합원 농가의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환절기 독감예방백신접종을 지원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계농협 관계자는 “안내판 지원사업과 독감예방백신접종 사업이 반응이 좋아 조합에서도 뿌듯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지원사업을 많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