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전문기업 다향오리는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영양간식 ‘다향오리 나는 오리육포다’<사진>를 출시했다.
‘나는 오리 육포다’는 엄선된 국내산 100% 오리고기로 만든 육포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먹기 좋은 영양 만점 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고기는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가을 산행 시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칼로리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가뿐하게 즐길 수 있다.
칠리맛과 치즈맛 총 2종으로 선보였으며, 각각의 특제 분말 수프가 함께 동봉돼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육포에 수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다향오리의 ‘나는 오리 육포다’는 이마트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점차 매장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가격은 1봉(30g)당 3,000원 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