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동우(대표 김종관)는 최근 전 직원 300여명과 함께 충북 청주의 청남대에서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단풍을 벗삼아 각각의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진행됐으며, 동우는 지난 1993년 창사 이후 매년 가을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김종관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며 올해 초 발생한 AI로 인한 계육시장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단합된 모습을 통해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동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