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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올 한해 종돈수입 크게 줄 듯

종개협, 26일 현재 1천526두…내달 44두 예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연말까지 전년보다 24% 감소한 1천570두 전망

 

4분기 들어 종돈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올한해 수입량은 예년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수입된 종돈은 26일 현재 1천526두에 달하고 있다.
10월(931두)과 11월(198두) 두달간에 걸쳐 들어온 물량이 1천129두로 전체 물량의 74%에 달한다.
원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가장 많았다. 764두로 절반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프랑스산이 483두로 뒤를 이었다. 미국산 247두, 덴마크산 32두가 각각 수입됐다.
품종별로는 10월까지 요크셔가 610두로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고, 듀록 343두, 랜드레이스 271두, 버크셔 104두의 순이었다.
종개협은 내달경 한차례 더 수입이 예상돼 있는 만큼 올한해 수입량은 1천570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예년보다 적었던 지난해 2천65두와 비교해도 24%가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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