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한우 퀸’이 출시됐다.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함혜영)는 한우암소브랜드 ‘농협안심한우 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협안심한우 퀸’은 이달 시범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농협안심축산분사는 2008년 ‘농협안심한우’ 런칭이후 매년 20% 이상 성장을 해온 한우 거세우 브랜드 사업에 암소브랜드 ‘농협안심한우 퀸’이 합류하면 2020년 연간 브랜드육 35만두 취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농협안심한우 퀸’의 컨셉은 한우암소 고급육이다. 한우암소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육질, 암소만의 매력적인 특별함, 그리고 한우의 새로운 선택기준이라는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농협안심한우 퀸’은 ‘한우의 여왕(Qween)’이라는 이미지로 마케팅을 전개하며 농협안심축산 브랜드로서 단계별 철저한 위생 안전성검사시스템을 적용한다.
농협안심축산분사는 전체 한우시장에서 암소가 약 52%에 육박하는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농협안심한우 퀸’이 암소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