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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유제품 생산시설·유업체 운영자금에 300억 지원

낙농진흥회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유가공업체 및 유가공조합을 대상으로 축산발전기금으로 지원되는 총 300억원 규모의 유제품 생산시설 및 유업체 운영지원 사업의 지원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유가공시설지원사업은 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에 필요한 자금지원으로 200억규모다. 지원조건은 융자 70%, 자부담 30%, 3년 거치 7년 균분상황이며 금리는 3~4%다.
유가공업체운영지원사업은 전국단위수급조절제에 참여하는 유가공업체와 유가공조합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규모는 100억원이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2년 거치, 3년 균분상황이며 금리는 3~4%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유가공업체 및 유가공조합에서는 유가공 관련 시설이 확충을 비롯해 HACCP운용, 원부재료 구매자금 등 유가공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지원 정책자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원유품질 향상, 유업체 경영안정, 유제품 생산시설 및 수출확대를 도모해 나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서는 낙농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고, 오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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