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성훈)가 한국양돈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생산성 향상대책을 모색할 ‘지상세미나’ 를 진행키로 했다.
FMD 사태로 인해 양돈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매년 2월 개최돼 왔던 양돈기술세미나를 대체하기로 한 것이다.
양돈연구회는 이에따라 ‘고생산성 모돈 사양관리 및 FMD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이란 주제로 지상세미나를 진행, 그 내용을 책자로 발간해 전국의 양돈농가들에게 무료로 배포키로 했다.
지상세미나에는 국내외 전문가의 기고는 물론 현장 성공 사례도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