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배합사료 공동구매 알선사업 개시

홀스타인검정중앙회 이사회서 올 64%↑ 3억여원 예산 승인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 올해 살림살이는 3억3천만원으로 전년보다 64%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홀스타인검정중앙회(회장 최준호)는 지난달 28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와 업무 협약한 배합사료 공동구매 알선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키로 하고 이에 따른 수수료를 포함 총 3억3천만원의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오는 24일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 예산안은 지난해 예산 2억1천200만원에 비해 약 1억2천800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이에 따른 수입은 배합사료 수익금(1억800만원)을 비롯해 젖소정액판매 수익금(8천만원)과 조사료수익금(7천900만원) 등 3개 항목사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늘어난 부문은 검정농가에 검정비와 심사비로 5천400만원을 지원하고, 검정회 활성화자금으로도 1억400만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
이날 최준호 회장은 “배합사료구매사업은 하루 평균 600톤씩 공급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1월 현재 제로 상태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연말에 1천톤에 육박하려면 회원 모두가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CJ사료는 국내낙농 3대 사료의 하나로 이미 검증되어 있어 이용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회원농가와 중앙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