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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내실경영·실익지원 역량 집중…조합원은 전이용 힘모아 난관 극복하자”

  • 등록 2015.02.11 10:42:4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등축협 만들자”

여주축협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사진)은 지난 6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지난해 사업결산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AI, FMD가 아직까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예방접종 및 방역이 중요한 시기다. AI, FMD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노력이 요구된다. 과거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딛고 일어나 더 높이 도약하였듯이 전 조합원, 임직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오늘의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이 조합장은 “조합의 미래는 조합원의 사업전이용과 성원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으며 축산인을 위한 축협다운 축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등 축협을 만들어 가겠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슬기와 용기로 우리 모두 여주축협의 주인공이 되자”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경제 사업은 652억원, 예수금 1천583억원, 대출금(상호금융 1천159억원, 정책자금 539억원)을 통해 7억800만원의 순익을 올려 2억2천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2천만원의 이용고 배당등 총 4억4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여주=김길호

 

 

마지막 총회…옥천영동축협과 합병 새출발

보은축협

 

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사진)은 지난 4일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박범출 보은군의회 의장, 구영수 보은군청 농축산과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희선 조합장은 “1982년 창립하여 33년이 되었지만 오늘이 보은축협 마지막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3월 2일부터 옥천영동축협과 합병하여 새로운 광역조합으로 출범하게 될 것”이라며 “보은축협은 FTA 체결과 축산물 수입개방, 악성질병발생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 축산과 유통혁신을 통해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지도사업을 강화하여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축협은 4억6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 출자배당 3.5%, 이용고배당 5.5% 총 2억8천100만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사업 조합원과 조합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했다.
■보은=최종인

 

 

가축시장 활성화…경제사업 1천억 돌파

청주축협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사진)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충북지역에 FMD가 발생하여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합원들은 방역에 관심을 가지고 FMD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청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가축시장 현대화 사업이 준공되어 앞으로 가축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조합장은 “청주축협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년대비 예수금 930억원이 증가한 9천70억원, 대출 1천30억원이 증가한 7천50억원과 경제사업 1천억원 돌파 등 건전결산을 통해 당기순이익 66억7천800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들에게 51억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청주축협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임원, 대의원들이 앞장서서 전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청주축협은 66억7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7억6천600만원의 출자배당과 25억500만원의 이용고배당, 17억100만원의 사업준비금 등 총 50억 1천7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청주=최종인

 

 

하나로마트 사업 호조 21.7% 증가

대전축협

 

대전축협(조합장 김헌구·사진)는 지난 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에도 내실경영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역점 추진해서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도안동지점을 개점하고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각종사업의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법인세차감후 17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교육지원사업에서는 9억7천7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해서 계통출하 활성화자금, 조합 우수축 출하 등을 지원하고 가축무료진료 및 인공수정료 지원, 조사료생산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했다. 
마트사업은 새로 오픈한 도안동하나로마트와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사업실적이 호조를 보여 21.72%나 증가한 37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 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6억7천1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8천만원 등 총 8억5천100만원을 배당했다.
김헌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황인성   

 

 

 

현장중심 컨설팅 역점 지원

서천축협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첨석한 가운데 제34기정기총회를 열어 2014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에도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는 조합경영으로 내실경영을통해 조합원지원역량을 향상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서천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당초목표보다 1억9천700만원이 많은 6억1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건전결산을 이룩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1억7천800만원, 이용고배당금 8천750만원 등 총 2억6천600만원을 배당했다.
서천축협은 지난해 조합컨설팅 직원을 운영해서 인공수정, 한우개량사업, 초음파진단을 통한 육질진단서비스 등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서 고품질축산물 생산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에는 사료창고를 신축해서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고품질 축산물생산에 교육지원사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황인성   

 

 

가축시장 우수사례 선정 ‘영광’

부여축협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첨석한 가운데 제55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4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에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실익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부여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어려운  축산환경속에서도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각종 사업추진에 나서 9억5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건전결산을 이룩했다.
특히 개장한지 얼마 안되는 가축시장은 장족의 발전을 보여 2014년 축협경제사업 우수사례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중앙회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축시장내에 사료창고및 축산기자재창고를 신축해서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조사료와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익잉여금 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2억9천2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3천800만원 등 총 4억3천100만원을 배당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의 조합사업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부여=황인성 

 

 

사업규모 1조원 돌파…당기순익 20억1천만원

광주축협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사진) 은 지난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님들의 조합에 대한 무한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변함 없이 협조 해 주신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말 하고 “이제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길은 어떻게든 경제사업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로 확대와 더불어 수익구조를 다변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총사업 실적 1조250억원을 달성하여 20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출자배당 4.8%(5억7천300만원)와 우선출자배당 4.9%(3억8천만원), 이용고배당 3억8천600만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하고 법정적립금 2억5천800만원, 사업준비금 5억1천600만원을 적립하고 차기이월금으로 5억1천600만원을 적립키로 했다.
■광주=윤양한

 

 

조합원 열정 힘입어 13년 연속 흑자경영

목포무안신안축협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사진)이 2014년도 결산결과 10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2002년부터 13년간 연속 총 누적 98억원의 흑자경영의 위업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4일 축협 녹색한우타운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관기관 임직원,  조합원 및 축협직원 등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수여가 있었으며 의안 심의에서는 ‘2014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에 대한 이익잉여금 처분(안)’에 대해 처분 전 이익잉여금 13억300만원에 대해 처리키로 하고  4.85%의 출자배당(4억200만원)과 2억4천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하는 등 총 6억4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FTA 가속화, 악성 가축질병 발생, 소비침체 등 날로 악화되는 축산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임직원을 비롯한 전 조합원의 의지와 열정으로 축협의 사업과 경영은 2014년도에도 건전결산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무안=윤양한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공무원 없어야”

보성축협

 

보성축협(조합장 김병수·사진)은 지난 4일 조합회의실에서 이용부 보성군수, 김양곤 농협보성군지부장, 엄기대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윤충근 지리산순한한우 대표, 김종학 농협사료 전남지사 부장, 최재율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부장장,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병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일부 공직자들이 축산을 안되는 산업, 범죄자로 폄하하는 시각으로 보고 있어 안타깝다”며 축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보성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17억3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2억2천600만원, 이용고배당 3억원을 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법정적립금 7억7천800만원, 사업준비금 4억4천100만원, 유통보전손실적립금으로 1천900만원을 적립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사업 이용 조합원과 조합원 실익증진과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했으며 임기만료 된 사외이사 선출도 있었는데 강규종·송준석 씨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출했다.■보성=윤양한

 

 

“조합원 참여와 관심이 조합 발전 원동력”

울산축협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사진)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재철 농협울산지역본부장과 곽민섭 농협사료 울산지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전상철 조합장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으로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모든 조합원들이 조합의 주인인 만큼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조합 발전의 견인을 당부했다.
울산축협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수립과 추진전략을 세워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 신용사업은 잔액기준 9천903억원으로 계획대비 102% 달성하였으며 공제사업은 162억원으로 105.6% 달성을 경제사업은 946억원으로 109.2%를 달성해 총 사업물량은 1조1천8억원으로 계획대비 101.8%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13억4천만원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22억원의 손익을 달성한 울산축협은 이날 8억9천여만원의 출자배당과 3억여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등 11억8천4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울산=권재만

 

 

대고객 서비스 강화·실익제공 노력 성과

사천축협

 

사천축협(조합장 정종기·사진)은 지난 3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정종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천축협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좀 더 높은 서비스 제공과 많은 실익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고병원성 AI와 FMD의 확산, 한·중 FTA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임직원의 합심과 단합을 통해 예수금은 111억4천600만원(순증평잔)으로 전년 대비 137.9%의 성장률을 올렸으며 대출금은 177억 4천300만원(순증평잔)으로 전년대비 145%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경제사업은 총 357억7천만원의 실적을 올려 3.8%의 성장률을, 보험료는 73억6천여만원으로 3%의 성장률을 올리는 등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6억6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사천축협은 이날 4.2%의 출자배당과 1억1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등 총 3억5천4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사천=권재만

 

 

연속 10억대 흑자행진…황대권 상임이사 재선출

양산기장축협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는 한편 차기 상임이사에 현 황대권 상임이사를 재 선출 했다.
권학윤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많은 위기 속에서도 중지를 모은 결과 2011년부터 4년 연속 10억 원대의 흑자행진을 기록 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신성장 사업을 발굴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양산기장축협은 지난해 조합의 효자사업장인 하나로마트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와 셀프식육식당 4호점과 5호점을 연이어 개점하였으며,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관점 개설 승인을 받아 개점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며 조합의 체력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또한, 이러한 양적 팽창속에서도 예수금은 6.4%의 성장률을 대출금(평잔)은 16.9%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경제사업은 1.4% 보험료는 52.9%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였다.
■양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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