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축산물 브랜드가 서울 강남 소비자를 길게 줄 세웠다.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12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우수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장터에선 평창영월정선축협(대관령한우), 함평축협(함평천지한우), 영주축협(영주한우), 제주양돈축협(제주도니)이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배치하고 명품 한우와 한돈을 시중가격 보다 최대 58% 저렴하게 판매해 인기를 모았다.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치킨 100마리와 한국양봉조합의 전통 꿀과 가래떡 시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