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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올 해외 공동마케팅 주력키로

유가공협, 72억 예산 확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새 회장에 정수용씨 선출

 

유가공협회는 올해 해외 공동마케팅에 주력키로 하고 이에 따른 예산 64억원을 포함, 올 살림살이 72억원을 확정했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박건호)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 협회 회의실에서 금년도 제1차 이사회를 겸한 제37기 정기총회를 열고 금년도 추진해 나갈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이같이 통과했다.
이날 총회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은 국내 우유 소비정체로 매출이 부진하고, 원유체화가 심각한 상황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소키 위해 수출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협회는 회원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할 계획인 해외 마케팅사업에 64억원의 재원을 지원하여 한국유제품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여 수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박건호 회장 후임에 빙그레유업 정수용 前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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