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양돈사료생산량은 53만496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1.8%가 줄었다. 이는 전월의 56만6천573톤과 비교할 때는 무려 6.7% 감소한 것이다.
구간별로 양돈사료 생산량을 1년전과 비교해 보면 젖먹이 돼지가 1만5천357톤으로 9.9% 감소한 것을 비롯해 △육성돈 전기 18만965톤으로 2.4% △육성돈후기 6만3천492톤으로 10.3%△비육돈 9천736톤으로 20.2% △비육돈출하 3만2천46톤으로 5.8% △번식용암퇘지 1천237톤으로 6.7% △포유돼지 3만3천632톤으로 3.7%가 각각 줄었다.
반면 젖뗀돼지 사료의 경우 6.6%가 증가한 13만9천88톤이 생산됐으며 번식용수퇘지 사료와 임신돼지 사료도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