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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면역증강제 특선> 바이오민 ‘폴츄리스타’

숙주 친화 생균제…닭 콕시듐증 새 솔루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질병막고 백신효능 개선 효과 입증
백신함께 쓰면 괴사스코어 사실상 ‘O’

 

폴츄리스타’는 Enterococcus, Bifidobacterium, Lactobacilus 등 다양한 균주를 함유하고 있는 숙주친화적인 생균제다.
‘폴츄리스타’는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특히 닭 콕시듐증 등을 두고 백신효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폴츄리스타’는 공신력있는 연구기관 실험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미국 버지니아기술연구소와 축산양계과학원은 ‘폴츄리스타’를 이용해, 닭 콕시듐증 방어효과를 실험했다.
실험 결과, ‘폴츄리스타’와 콕시듐백신을 함께 쓴 육계실험군의 십이지장에서는 괴사스코어가 사실상 ‘0’으로 나왔다.
백신단독 실험군은 0.83, ‘폴츄리스타’ 단독실험군은 1.12였다.
‘폴츄리스타’의 닭 콕시듐증을 막고, 백신효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된 거다.
육계성적 역시, ‘폴츄리스타’와 콕시듐백신을 함께 사용한 실험군은 백신단독 그룹보다 사료요구율(FCR)과 일평균증체량면에서 월등히 좋았다.
그리고 Eimeria 원충 등에 유의차적인 추가적인 예방효과를 가져왔다.
바이오민 관계자는 “콕시듐증은 닭 성장과 사료섭취 등에 많은 장애를 일으킨다. 괴사성장염 등 2차감염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한다”며, ‘폴츄리스타’가 닭 콕시듐증의 새로운 대안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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