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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산경남도지회장<한우협>에 강호경씨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부산경남도지회를 이끌어나갈 지회장으로 강호경씨가 선출됐다.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지난 26일 경남도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계획 및 도지회 임원선출을 선출<사진>했다.
도지회장에 선출된 강호경씨는 함안지부장을 역임했었다. 부지회장에는 이현태씨(거창), 하봉조씨(김해)가 선출된 것을 비롯해 이사에는 권영화씨(하동), 조영락씨(밀양), 이한구씨(남해)가 감사에는 김용욱씨(의령), 성영기씨(합천)가 사무국장에는 한기웅씨(진주)를 각각 선출됐다.
이날 부산경남도지회 총회에는 김홍길 회장과 이강우 전회장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 이현호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 회장, 정종훈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호경 지회장은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각 시·군지부장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축산업 정책 및 당면현안들이 한우협회 중앙회 및 시·도 정책에도 반영될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 “한우농가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민족산업으로써 한우산업을 굳건히 지켜왔듯이 앞으로도 반드시 지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희대 전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아무런 대과없이 지회장의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지도자들의 협조 덕분이었다”고 말하고 “평회원으로 돌아가 한우협회가 추구하는 목표나 더 큰 공익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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