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랜드 현장경영토론회서 이기수 대표 강조
농협축산경제 이기수 대표가 지난 24일 안성팜랜드에서 현장경영토론회<사진>를 가졌다.
토론회에는 농협축산경제 남인식 상무, 김인대 축산경제기획부장, 안병우 축산컨설팅부장을 비롯해 팜랜드분사 이일규 사장과 부장,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 콘텐츠를 보강하고, 특히 주중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가축체험확대, 방목장 운영, 꽃과 수목 경관조성, 가축 연출 프로그램 운영, 야외 초지 승마, 햄 소시지 만들기, 축산물 먹거리 축제, 초지활용 팜랜드 대표 축제 개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기수 대표는 “개장 4년차를 맞은 안성팜랜드는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콘텐츠 보강이 절실하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어도 실행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제2의 창업이라는 의지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