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매년 분기별로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조합원 등산행사<사진>를 실시해서 조합원간의 정보교환은 물론 논산축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확대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조합발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논산축협은 지난달 25일에도 211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의 대아수목원에서 등산행사를 실시해서 산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합원 화합한마당을 가졌다.
조합원들은 두시간 동안 대아수목원 인근에 조성된 등산로를 산행하면서 대화를 통해 그동안 조합원간의 궁금했던 점에 대해 정담을 나누고 세상돌아가는 내용을 주제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전등산로를 완주했다.
등산의 날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데 특히 60대와 70대 등 조합발전과 동고동락한 조합원들의 참석이 갈수록 늘어 등산의날 행사는 조합원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합원들은 아침 9시 조합을 출발해서 오후 4시 해산을 할때까지 그동안 못다한 대화를 나누고 과거 조합이 어려울 때를 상기하며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오늘의 조합을 이루는데 기여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