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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새로운 자원 부각

강원대 라창식 교수 주관 전문가 회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가축 분뇨가 유기질 비료원료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간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활용하여 왔으나 이제는 바이오매스를 통한 에너지원, 고형화 성형으로 고체연료원 등 다양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제는 가축분뇨가 새로운 자원으로 부상되고 있다.
지난 3일 강원대학 동물생명과학대학 2호관에서 농림축산식품기술평가원이 지원하고 강원대학 라창식 교수가 주관하고 있는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가축분뇨 질소·인 회수 및 상품화 기술 실증’ 연구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축산분뇨 전문가들 자문회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연구소 라창식 교수 및 원승건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팀 조정래 서기관, 환경부 유역총량과 전형률 서기관, 축산과학원 최동윤 과장과 관정훈 연구관, (사)양돈협회 조진현 부장,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이세연 국장,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이세민 연구원, (주)팜엔코 조준회 대표 등이 참가하였다.
라교수는 발표를 통해 가축분뇨가 퇴·액비가 토양양분집적의 주범으로 잘못된 인식되고 있으며 전국 주요 강과 호수에 부영양화로 녹적조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대응할 수 있는 축분뇨 처리기술이 요구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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