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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기자재분과협의회 탄생

농기조합 창립총회…회장에 탁동수 이레 대표 선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앞으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에서 한국축산기자재분과협의회가 구성, 운영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한국축산기자재분과협의회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하고, 탁동수 이레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농기조합원 중 축산관련 조합원 76개사 가운데 25개사는 가입했고, 8개사는 보류한 상황에서 열렸다.
만장일치로 1대 회장으로 선출된 탁동수((주)이레대표) 회장은 “협의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창구 역할과 과당경쟁 방지 및 유대강화와 품질향상보증으로 신뢰성을 제고하여 축산기자재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향후 축산기자재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과 농축산부, 농진청, 농협중앙회에 국내 축산규모 분석을 통해 정책방향제시 및 ICT와 IOT를 접목화한 축산기자재 자동화 추진과 국내 및 해외 비교분석을 통한 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추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연2회 세미나와 정책토론회 추진으로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여 산업계와 축산농가 지원산업의 활성화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임원진은 부회장에 박석민(성원마끼나 대표), 사무총장에 최택균(성도농업기계 대표), 이사에 신종범(세창기계 대표), 함원환(대구특수기공 대표), 신일현((주)실티 대표), 강병교(평화산업 대표), 감사에 오헌식(대동기업 대표), 김미경(대동기업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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