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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올바른 우유정보 전달로 ‘안티’를 ‘우군’으로

진흥회, 오피니언 리더들에 11월까지 낙농 현장교육

[축산신문 민지영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방송·언론·소비자 단체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낙농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오피니언리더는 인터넷, 방송 매체 등에 자신의 글이나 의견을 올려 타인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작가, 기자, 소비자 모니터 요원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니언 리더가 낙농현장에서 직접 낙농을 체험함으로써 우유의 소중함을 배우고 목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들의 파급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낙농산업과 우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교육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또나따목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목장견학 및 체험과 더불어 유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피니언 리더 낙농현장교육은 지난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총 6차례 전국의 낙농체험목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낙농진흥회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낙농현장 교육비 일체를 지원하며, 교육대상자 선정은 우유자조금과 연계하여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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