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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정책대안 발굴…생산기반 강화 선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 정총서 다짐
김종석<김해축협장> 감사 선출…“농가 실익 앞장”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회장 윤철수·양평축협장)가 정책대안을 발굴해 정부에 활발하게 제안하고 반영시켜 한우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생산기반 강화와 개량촉진, 소 값 안정과 관련해 농협축산경제와 함께 일선축협의 역량을 집중해 한우사육농가들의 실익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앞 바비엥Ⅱ 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공석 중인 협의회 감사에 김종석 김해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이기수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협동조합 제도와 관련한 현안을 자세히 설명하고 “농협축산경제가 추진하는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사업의 핵심축종은 한우다. 한우생산기반을 강화하는데 일선축협도 함께 발을 맞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철수 회장도 “한우농가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우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합장과 일선축협이 앞장서자”고 했다.
이날 농협축산경제 한우팀(팀장 박철진)은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대책과 선진화대책, 한우수급조절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한우사육두수 구간대 설정 등 한우사업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합장들은 한우정액과 개량사업, 가축시장, 축산물 판매사업, 공판장 출하예약제 등 한우사업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폭 넓은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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