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양계협 올 ‘싱싱한 계란 만들기 해’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가 저온시설 설치 유도
계란유통센터 건립 추진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가 올해를 ‘싱싱한 계란 만들기 해’로 선정하고 계란 소비촉진에 앞정서겠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10년 계란 생산량은 57만7천500톤이었으며 지난해에는 63만7천600톤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히며 “연간 계란 소비량도 2012년 평균 242개에서 지난해에는 254개로 12개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민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돼지고기가 20.9kg, 쇠고기가 10.3kg, 닭고기가 11.5kg으로 계란 소비량은 이들 육류 소비량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실정으로 더욱 많은 소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올해를 ‘싱싱한 계란 만들기 해’로 선정하고 계란 품질 향상을 위해 산란계 농가 계란 보관창고의 저온시설 설치를 유도하고 농협의 경제사업활성화 자금을 통한 계란 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위생적인 계란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