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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건강한 반추위가 생산성 핵심

랄레망코리아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항생제 규제는 큰 흐름이며, 효율적인 생균제 사용으로 안정적인 생산성 유지 가능하다.”
효모제 전문 생산업체인 랄레망코리아(Lallemand, 대표 김선호)가 주최하고 코파벧스페셜(대표 강경래)이 후원한 ‘반추동물의 생산지속성과 사료첨가기술’ 세미나<사진>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자들은 반추동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반추위가 어떻게 역할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생효모제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랄레망에서 생산하고 코파벧스페셜에서 독점공급하고 있는 루브셀SC의 경우 반추위의 pH안정화로 산독증을 예방하고, 반추위 미생물 성장 촉진 및 기능개선, 섬유소 소화율 개선, 젖소의 유량 증가 및 유질 개선, 비육우의 증체율 증가, 사료효율 개선, 반추위 발달촉진 등을 통해 개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선호 대표는 “랄레망은 1915년 설립된 회사로 차별화된 효모제를 생산하고 있다”며 “루브셀SC의 경우 유럽에서 승인받은 반추가축 전용 균주로 만든 고농축 제품으로 수차례 실험과 검증을 거쳐 최고의 효능을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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