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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유전자협회 창립 20주년 맞아

인공수정사업소협의회로 출범…회원권익 대변 역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FMD로 자축행사 연기…오는 5일 유성서 개최 확정

 

국내 돼지AI센터의 권익대변 단체인 한국돼지유전자협회(회장 박현식)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4년 12월 ‘돼지 인공수정사업소협의회’ 로 ‘돼지AI센터협의회’ 등 2회에 걸친 명칭 변경 끝에 지금의 이름을 갖게된 돼지유전자협회에는 전국 51개 돼지AI센터 가운데 30개소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회원들이 국내 돼지정액시장에서 차지하는 물량만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돼지유전자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대변 뿐 만 아니라 관련 정책개발과 제시 등 국내 상업용 돼지인공수정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초 돼지유전자협회는 지난해 12월 성년을 맞은 기념식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FMD 발생에 따라 무기한 연기해 왔다. 이에 오는 5일 양돈산업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성년을 자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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