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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 의견 조합사업 적극 반영

서울축협, 14개 지역 664명 조합원 대상 순회 간담

[축산신문 ■횡성=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이 조합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축협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각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4개 권역별로 실시해오던 서울축협 조합원 간담회는 진경만 조합장 취임 후 조합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14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9일 강원도 횡성지역 조합원 38명을 시작으로 20일에는 화성·안성서, 21일에는 당진·부여서, 26일에는 김포 월곶과 대곶서, 27일에는 강화·파주서, 29일에는 남양주·인천서, 이달 2일에는 포천·광명서, 3일에는 음성서 총 14개 지역 6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합원 간담회는 매년 3월 중 실시했지만 올해는 3월 11일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및 FMD, AI 등 질병발생으로 인해 일정이 늦추어 졌다.
서울축협은 이번 간담회 동안 조합사업 설명회는 물론 지난해 결산 내역, 지도·지원 사업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의 목적은 조합원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는 것”이라며, “개진된 현장의 의견들은 최선을 다해 조합원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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