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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지난해 검정 평균유량 1만177kg 달해

종개협, 유우군능력검정 평가 결과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 2014년도 검정젖소 두당 평균 유량이 1만177kg(305일)에 달하고, 평창검정회 농가 젖소의 유량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축개량협회는 지난달 27일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2014년 유우군능력검정평가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200일 이상 착유하고 7회 이상 검정을 받아 종료된 개체는 2만2천748두라고 밝혔다.
특히 2014년도 305일 검정종료 성적은 유량 1만177kg을 비롯해 유지량 384kg·유단백량 326kg·무지고형분량 881kg로 전년에 비해 유량은 79kg 늘고, 나머지 유성분도 소폭 증가했다.
또 지역검정회별 305일 검정종료 성적은 평창검정회가 1만2천kg으로 가장 높았으며 2013년과 비교하여 유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연천검정회로 648kg(7.1%)나 늘어났다.
또한 우군평균 305일 유량이 가장 높은 목장은 음성검정회 소속 가람목장으로 1만5천438kg으로, 305일 유량이 가장 높은 젖소는 횡성검정회 소속 대광목장의 젖소 ‘대광 뷰티 517호’로 2만6천21kg으로 각각 집계됐다.
세대수가 가장 높은 개체는 이천검정회 흥천목장의 ‘흥천 머피 모티 859호’로 15세대를 나타냈다.
선형심사점수대별 검정종료성적은 엑셀란트(90~100점)등급의 305일 유량이 1만3천257kg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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