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10분만에 발병여부 확인
민감도 우수…변이주도 신속검사
제이비솔루션(대표 권동일)은 현장에서 바로 PED질병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노트 PED 항원 진단키트<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노트 PED 항원 진단키트는 검사 시작 후 10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다.
바이오노트 PED 항원 진단키트는 PED 감도평가 Detection Limit Test에서 64배 희석검체까지 검출해 냈다. 반면, 경쟁사 제품의 경우 32배에 그쳤다.
이는 바이오노트 제품이 경쟁사 대비 2배 더 민감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게다가 바이오노트 PED 항원 진단키트는 기존 PED 뿐 아니라 최근 유행 변이주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변이가 잘되는 Spike 항원을 사용하지 않고,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이적인 NP 항원을 통해 변이주에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ED에 신속히 대응하려면 자돈분변에 PED 간이진단키트를 적용해 감염여부를 살피고, 즉각 방역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시로 드나드는 차량이 주요 전파요인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장에서 샘플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제이비솔루션 관계자는 “현장 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수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