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한우판매점에 72개 업체가 선정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달 22일 제2축산회관 지하회의실에서 ‘2015년 우리한우판매점 선정사업 중앙심사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 전국의 우리한우판매점 인증 희망업체 79개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구매관리 및 원산지표시가 미흡한 업체 7개 업체를 제외한 72개의 업체를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업소는 내달 14일까지 계약서, 서약서 등 누락서류를 중앙회로 송부해야 하며 서류보완이 이뤄지면 배너, 인증서 등 홍보물을 배부받게 된다.
한편, 우리한우판매점은 지난해 처음으로 284개 업소가 인증되었으며 올해 72개 업소가 추가되어 총 356개 업소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