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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의 원주축산 미래를 열 것”

원주 후계농가 40여명 참석 청년 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원주축산의 희망찬 미래를 이어갈 청년 연합회의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을 울렸다.
원주시 축산인 청년 연합회(회장 윤영노·한우)는 지난달 21일 원주축협 소회의실에서 축종별 후계자 청년 40여명을 비롯해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 축협 임원, 조창휘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사진>를 열고 국민 식량산업의 파수꾼으로서 원주축산의 성장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임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축산의 미래를 책임질 원주 축산인 청년 연합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2세 축산인들의 상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로 원주축산의 성장발전을 이끌고 도전정신과 패기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적극 대처해 나가길 기대하며 축협에서도 청년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40여명의 젊은 축산인은 “부모님의 열정과 땀의 결정체인 숭고한 가업을 이어받아 한국축산의 버팀목이 되겠다”며 “상호간 축산에 대한 지식, 기술 등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통해 원주축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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