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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고품질화·환경 개선 탄력 기대

예당한우, 연 200톤 생산규모 생균제공장 준공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최상 제품 저렴히 공급 최선”

예당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이승렬)이 전국 한우영농조합 최초로 자체 운영 생균제 공장을 준공하고 고품질 생균제 생산·공급을 본격화해 양축농가의 소극향상이 기대된다.
예당한우는 지난달 31일 오가면 오촌리에서 국회 홍문표 예결위원장·황선봉 예산군수·김용필충남도의회의원·백두현 충남도축산행정계장·윤경구 예산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과 축산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균제공장 및 물류창고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지난 2014년도 9월 충남도 3농혁신 친환경축산활성화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생균제생산사업은 지자체 보조 3억4천만원과 자부담 5억원 등 총 8억4천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천952㎡ 건축면적 714㎡에 미생물발효공장과 미생물 발효기 등을 갖췄다.
예당한우는 생균제를 연간 200톤 가량 생산해 예당과 청양지역 조합법인 회원 130여 농가 8천두의 소에 급여해서 육질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더불어 친환경 축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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