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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첫 탄생

영광 미르낙농체험목장 6차산업 인증도 ‘눈앞’

[축산신문 ■영광=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군 법성면 대덕리 소재 미르낙농체험목장<사진>(대표 김용철)이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농장 2015년 1호로 지정 받았다.
친환경녹색축산농장은 전라남도 동물복지형 친환경녹색축산 육성 조례에 따라 축사 내 가축의 적정 사육밀도 준수와 방역소독시설 구비, 수질검사, 방목장 조성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젖소 8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미르낙농체험목장은 1일 800리터의 우유를 생산 하고 있으며 젖소, 말, 토끼 등 체험을 위한 동물과 치즈와 요구르트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유가공시설, 치즈 체험장, 아이스크림 체험장, 피자 체험장, 초식동물 등 낙농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미르낙농체험목장은 지난해 약 2천700여명이 목장을 방문해 낙농체험을 했으며 현재 6차산업 인증 심사까지 마쳐 연내에 인증획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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