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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조억동 광주시장에 감사패 전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시 조억동 시장에게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오세을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광주시가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양계농가의 경영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쏟은 관심과 지원을 감사히 여겨 양계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조억동 시장이 부임한 2006년 이래 인접지역(이천, 여주, 용인, 성남 등)까지 AI가 확산되었을 때에도 출입구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 등 적극적 방역대책으로 청정지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조억동 시장은 전국 최초 무인유통 계란자판기 개발과 1일 최대 100만개를 취급할 수 있는 계란집하장 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양계기반 조성 및 품질향상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이날 “앞으로도 양계산업이 국민의 생존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량산업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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