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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본부 ‘세종시 시대’ 개막

신청사로 ‘새둥지’…업무 돌입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도 이른바 ‘세종’ 시대를 맞이했다.
방역본부는 지난 16일 세종청사 신축<사진>이 완료됨에 따라 2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년간의 안양 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신청사로 이전을 마쳤다.
지난 2012년 2월 17일 세종시 이전을 확정, 이듬해 5월 설계 착수 3년여만이다.
방역본부의 세종 신청사는 대지 2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1천840㎡규모로 지열 등을 이용, 친환경적인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이다.
임경종 본부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통하여 질병청정화와 축산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현장중심의 가축방역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세종 시대 개막에 맞춰 세종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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