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이 지난 8월 실시했던 ‘2015 CJ 하절기 이벤트’에 참여한 낙농가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해 화제다.
이번 이벤트는 CJ에서 국내 낙농산업을 이끌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 9월 17일 추첨을 통해 500여장의 응모권 가운데 총 10곳의 농가를 선정했다. 선정결과, 대상에 경남 사천 가나안목장(사장 엄인석)이 차지했다.
CJ 하절기 이벤트 경품을 받은 한 고객은 “요즘 이런저런 문제로 마음이 심란하던 차에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평소에도 CJ에서 시기별 관리지침이나 효모균 무상 증정 등 세심하게 관리해주어 고마웠는데 재미난 이벤트까지 해주니 내년에도 CJ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CJ 조일엽 축우PM은 “이번 이벤트는 CJ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농가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보람 있는 이벤트로 기대 이상의 참여율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CJ는 차별화된 제품·컨설팅과 함께 고객들께 미소를 선물드릴 수 있도록 더욱 기분 좋은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