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평택작목반이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경기도 평택시 삼봉로 11-2에서 평택 조합원 및 작목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반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작목반 사무실을 새로운 곳으로 옮겨 반원간의 친목과 정보공유, 나아가 지역양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보다 나은 조합원 지원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 날 개소식에서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 양돈인을 포용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작목반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