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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육우사업 생존전략 모색

신한바이오켐, 22일 제17회 신한강좌 개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해외 선진기술 소개를 위한 강좌를 꾸준히 개최해 온 신한바이오켐(회장 구본현)이 오는 22일(목) 오후 2시 더케이호텔 2층 해금(B)홀에서 ‘제17회 신한강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쇠고기 수출 강국과의 FTA 체결로 국내 한우 비육우사업이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사육기반은 물론 생산원가 경쟁에 항상 열세일 수밖에 없는 국내 비육우사업의 생존 전략인 육질 차별화를 위한 방안으로 ‘미량광물질과 쇠고기 도체등급 개선’이란 주제로 미국 진프로사 연구원 코니 라슨(Connie K Larson) 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한우 지육 경락가격 추세를 보면 육질 1++등급의 비육우 1두 출하는 1등급의 비육우 2두 출하보다 수익이 더 높게 나타나고, 육질 등급은 근내 지방도 평가가 좌우하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의 진행에 따라 이제까지 베일 속에 가려져있던 근내 지방축적 과정도 밝혀지고 있어 지난 2009년 10월에 개최된 제11회 신한강좌에서 근내 지방축적은 줄기세포로부터 근육 내 지방세포 분화과정과 이렇게 분화된 지방세포의 성숙과정으로 이루어짐을 밝힌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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