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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축협 AI 철통방역 역량집중

자체 방역반 구성…특별대책기간 총력활동 전개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할 우려가 큰 계절에 들어간 가운데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유입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사진>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논산축협은 이미 지난달부터 자체 AI 방역반을 구성하고 2016년 5월 AI 종식 시까지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축협은 논산시와 계룡시 관내 가금류 농가를 중심으로 전통재래시장과 가금류사육 단지 및 철새도래지 등 다양하며, 조합직원이 해당지역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조합은 AI 유입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해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공동방제단을 이용해서  소규모 농가 방역을 상시 운영한다.
논산축협은 AI방역에 대한 농가의 경각심을 키우고 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현수막 제작과 전단지 우편발송 및 문자발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AI방역활동을 지원하기위해 공동방제단 3개팀을 상시 운영하며 비상시 전직원을 투입해서 AI방역에 총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다.
농가에 소독약과 생석회를 지급해서 농가지체의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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