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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대 막 올린 방역지원본부

“가축질병 청정화 이끌 일류기관 도약”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신청사 개청식 갖고 다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가 세종시 시대를 맞아 가축질병 청정화를 위한 일류기관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방역본부는 지난달 30일 세종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축산관련단체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청식<사진>을 갖고 그 의지를 다졌다.
방역본부는 세종시 이전을 통해 국토의 중심에서 FMD와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전국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방역본부 신사옥은 지열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지어졌다. 방역본부는 지난 9월 21일 경기도 안양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경종 본부장은 “신뢰도롤 최대한 끌어올린 농가정보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예찰과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 민관 소통의 교량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조기에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지역주민과의 화합 및 동반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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