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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축산컨설턴트 사업 효율성 높여야”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서 운영계획 획기적 개선 건의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운영협의회를 열고 농협사료 축산컨설턴트 지원사업의 운영계획 개선을 통한 효율성 강화를 주문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사진>가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 강병무 조합장은 최근 중앙회와 관내조합들의 어려운 현안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이럴 때일수록 조합장들의 각별한 주의와 주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안건에 관계없이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다음 주에는 연말을 맞이해 문화공연 등으로 한해를 마감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사료에 대해 축산컨설턴트 운영계획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양축가 조합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북농협 채동수 팀장은 축산물 위생관리와 원산지관리체계 점검과 가축질병 방역업무 등 농협중앙회의 업무연락 사항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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