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회 김신길 이사장과 김제시 이건식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2015 김제농업박람회(Gimje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 2015)’가 개막됐다. 이번 전시는 12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서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행사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수 농업인에게 농기계 선택정보 제공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 있다. 전시면적 총 20,682㎡(6천평)에 180개사 참가업체 371 전시품목으로 381부스에서 전시됐다.